사단법인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(단장 강덕부)은 28일 오후 7시 제주제일중학교와 법원 주변에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 및 감시 활동을 전개했다.

▲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는 ‘청소년유해환경감시’활동을 전개했다. ⓒ영주일보

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들은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를 권하지도 말고 판매하지 말도록 스티커를 붙이며 우리 청소년들이 올곧게 자랄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함께 관심을 가지자고 음식점 등을 돌며 호소했다.

▲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는 ‘청소년유해환경감시’활동을 전개했다. ⓒ영주일보

또한 점포 등을 돌며 부탄가스, 본드, 신나 등 청소년에게 판매가 금지된 유해약물을 알려 주는 캠페인을 벌였다.

 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 점검·단속 실시, 식당, 편의점 19세 미만 술, 담배 금지 스티커 미부착 확인하여 부착하는 등 감시?단속 활동을 전개했다.

▲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는 ‘청소년유해환경감시’활동을 전개했다. ⓒ영주일보

관계자에 의하면 “연말에는 청소년들의 일탈을 방지하기 위하여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유해환경 추방 캠페인을  계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.”라고 말했다.